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흐메트 2세 (문단 편집) == 관련 미디어 == * 학습용이라면 스티븐 런치만 경의《1453년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을 참조할 것. [[파일:external/www.filmsis.com/fetih-1453-2012-795.jpg]] * 2012년작 튀르키예 영화《[[정복자 1453]](Fetih 1453)》이 국내에 알려져 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정복전을 영화화한 것으로, 영화 자체는 수작이지만 메흐메트 2세를 [[300]]의 [[레오니다스 1세]]처럼 묘사하고[* 레오니다스 1세와 비슷한 처지였던 군주는 오히려 콘스탄티노스 11세다. 레오니다스 1세와 비슷하게 그리스를 침략한 외세에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상당히 훌륭했던 황제인 [[콘스탄티노스 11세]]를 찌질이 [[암군]]으로 왜곡하여 비판을 받았다. 오스만군과 메흐메트 2세를 관대한 해방자로 묘사하는 등 왜곡이 있다. 또한 우르반에 대한 것도 동로마 제국도 우르반을 포섭하려고 했으나 자금 지불을 못 해서 우르반이 가격을 더 부르는 오스만으로 간 것으로 영화처럼 노타리스가 동로마 병사들을 보내서 체포하려고 했다거나 우르반이 거절한 것은 아니다. 단지 [[동로마 제국]] 국고로써는 감당이 안 됐을 뿐. 이 밖에 해군으로서 [[콘스탄티노폴리스]] 방어에 적극 협력했던 베네치아군의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거나, 일개 시파히 부대장에 불과했던 울루바틀르 하산(Ulubatlı Hasan)이 메흐메트의 절친으로 나온다거나, 오래전부터 시망 직전이라 강렬한 위기감을 느끼거나 절망해야 하는 동로마 황제와 신하들이 지나치게 여유를 부리는 등[* 아예 "형편없는 튀르크놈들ㅋㅋㅋ" 하며 '''연회까지 열 정도.'''][* 실제로는 오스만군의 봉쇄로 동로마는 성안에서 물자가 고갈되어 물자난이 심각했고, 황제인 콘스탄티노스 11세조차 조촐하게 식사를 할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고증 오류가 많다. 우르반의 [[양자(가족)|수양딸]] 정도로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아예 가공 인물.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볼 정도. * [[시오노 나나미]]의 책《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도 메흐메트 2세의 행적이 묘사되고는 있으나 일부 왜곡이 있기 때문에 소설로 생각하고 읽기를 추천. * [[문명 4]]에서 증손자인 [[쉴레이만 1세]]와 함께 오스만 문명을 이끈다. 노동자의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하고 도시에 위생을 추가로 제공하여 인구를 보다 수월하게 불릴 수 있게 해 주는 확장적 특성과 사회 제도의 유지비를 반으로 깎는 조직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확장적은 충분히 쓸 만 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조직적은 문명의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진 이후에나 체감될 만한 보너스를 제공하는데다 사회 제도 중에는 유지비가 아예 없는 것도 있어서 하급으로 취급된다. 다만 자신보다 이른 시기의 유닛들을 상대로 모두 우위를 점하는 예니체리를 고유 유닛으로 받는데다 고유 건물인 함맘은 행복을 추가로 제공하여 인구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어 직접 써 보면 의외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선 [[에덴의 조각]] 중 선악과의 소유주였던 것으로 나온다. 에덴의 조각을 이용해 자신이 점령한 콘스탄티노플을 지키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사후에 [[바예지트 2세]]와의 왕위 계승에서 패배한 [[젬]]이 이용한다. *《[[Europa Universalis IV]]》에서 오스만으로 1444년에 시작 시 이 왕이 통치 중인데, 행정/외교/군사 '''6/4/6'''[* EU4의 군주 능력치는 '''6점 만점'''이다. '''즉 행정, 군사는 만점, 외교도 평균 이상'''인 것. 능력치 총합으로 치면 [[세종(조선)|세종대왕]](6/5/5)과도 같다.]에 나이 12살[* 1432년생이니.]로 앉아 있다. 초반에 최소한 40여 년 동안 이 능력치로 엄청난 군주 포인트를 빨아먹을 수 있다. 오스만이 받은 수많은 수혜[* 실제 오스만이 이때 명나라와 함께 세계 최강이 맞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다. 아나톨리아 기술그룹은 초반 최강의 병종이고, 말도 안 되게 좋은 이벤트들이 하늘에서 쏟아지며, 중동 전체가 같은 문화권에 들어가서 문화 페널티도 없다시피하고, 게임 내 최고의 꿀땅 콘스탄티노플이 조금만 버티면 그냥 자기 손에 들어가며, 국가 아이디어도 하나같이 사기다. --전쟁 피로도 감소는 빼고--] 중에서도 독보적. * 2014년 개봉한 영화《[[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에서 [[도미닉 쿠퍼]]가 그의 역할로 분했다. 작중 악역으로 정복 전쟁을 위해 [[블라드 3세|블라드]]에게 아들을 비롯한 소년병 1,000명을 요구하지만 블라드가 이를 거절하고 보복으로 왈라키아를 정벌하려다 뱀파이어가 된 그에게 반격당하고 마지막엔 아들을 미끼로 뱀파이어의 약점인 은화로 가득한 막사에서 결투를 치르다 결국 그에게 죽임당한다. 당연히 오스만 제국의 후예 국가인 튀르키예에서는 이 영화에 치를 떨었다. * 일본 만화 [[소녀전쟁]] 후속 외전《불을 잇는 자들》에서 등장한다. 전작 주인공의 딸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진다. *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오스만 제국의 꿈]](Rise of empires: ottoman)》이 바로 메흐메트 2세의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을 다루고 있다. 총 6부작으로 위에 있는 튀르키예 영화 [[정복자 1453]]의 메흐메트 2세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청년군주로 묘사되었고, 거의 완벽한 존재처럼 나오는 영화와 달리 상당히 성급하고 급진적인 면모도 있던 것으로 나온다. 또한 모친을 비잔티움 제국의 여인으로 추정[* 맨 위에 적혀있지만 메흐메트 2세의 어머니 휘마 하툰은 [[이탈리아인]] 노예 출신이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북마케도니아]] 출신이라는 설도 있다.]하여 메흐메트 2세의 외모도 우리가 생각하는 튀르크인보다 유럽백인의 모습에 가깝다. 어린 시절의 모습도 나오는데, [[답정너]]로 유명한 일화와는 정반대로 아버지가 용퇴한 덕에 어린 나이에 술탄에 올라 너무 막나가는 군사작전을 벌이다가 "니가 후녀디를 감당할 수 있것어?"라며 아버지가 대뜸 컴백하자 전형적인 부모 속 썩이는 중딩(...)의 모습으로 [[부들부들]]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도 묘사된다. 신하들이 또한 메흐메트 2세의 숙적을 [[콘스탄티누스 11세]]보다 당시 수비대장인 "조반니 주스티니아니"로 보이게 연출하고 있어서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드라마 내내 전투에 신중한 모습이나 주스티니아니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카이사르]], [[콘스탄티누스 대제|콘스탄티누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유스티니아누스]] 같은 조상들에게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 말자는 연설을 한뒤 장엄한 최후를 맞이한다.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쓴《술탄과 황제》에서도 당연히 주인공이다.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에선 최종보스로 분류되었고 실제 등장이후에도 여러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주인공이 아닌 덕에 술탄좌에 오를 때는 이미 오스만이 거의 망하기 직전의 상태였고 최종보스 직위도 맘루크에게 넘어간지라 독자들은 좋은 꼴은 못 볼 것이라 생각 했고 결국 능력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 채 맘루크 전쟁에서 토마스와의 일기토에서 패해 전사한다. *《[[근육조선]] 1부》에서 등장하며 약간 살집이 있는 젊은 나이지만 술탄으로서의 위엄이 충분하고, 냉혹하고 독선적이며 교활하지만 언제나 나라의 이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명군. 수양대군의 탄탄한 육체와 자신의 친위대인 예니체리와 호각인 조선의 호위병들을 보더니 이들을 영입하거나 기술을 빼내려 한다. 그러나 수양대군도 이를 예상하고 있어 기존 조선에서 사용하던 최신식 보총은 베트남에 넘겨 주고 구형 화포를 받아 온 상태였으며, 군사 전술 대신 참호격투 정도만을 가르쳐 준다. 메흐메트는 수양대군의 행동을 보고 답례로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수양대군은 단순한 금은보화 대신 학자와 작물의 종자들을 요청해 메흐메트를 감탄시킨다. 티무르 제국을 견제하기 위한 방책으로 인도에서 몰래 빼돌린 후추 종자를 수양대군이 귀국할때 제공해주었다. 이후 조선과 유럽을 잇는 홍삼 중개무역으로 큰 이득을 얻으며 유럽 전체에 위협을 가하는 강대한 세력으로 부상하는데, 자신의 행적을 숨기느라 피렌체 등에서 보내 온 편지를 위조하고 주변국에 홍삼 광고를 대대적으로 해 조선에 대한 감정을 악화시키지만 아프리카 항로를 개척한 한명회가 스페인 관리를 통해 이를 알고 편지도 위조임이 들통나 조선에 의해 견제와 보복을 당한다. 조선의 함대에 의해 항구가 작살나자 메흐메트는 화병을 얻어 사망하고, 아들 바예지드 2세가 예상보다 빨리 술탄이 된다. *《[[내가 바로 세종대왕의 아들이다]]》에선 포로로 잡히는 굴욕을 겪는다. *《[[Fate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생전 적장이었던 [[블라드 3세]], [[콘스탄티노스 11세]]와 관련되어 몇 번 언급되었고, 외전작인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 7인의 최강 위인편에서 아처 클래스로 등장. 물론 개그 외전작의 콜라보 단편 외전(...) 이니만큼 정식 작품 등장은 아직도 요원하다. *《[[헬싱]]》에선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아카드]]가 흡수한 그의 [[예니체리]] 군단이 등장한다. *《이탈리아에서 살아남기》에선 오트란토 침공이 언급된다. 이후 원역사대로 오트란토 침공 후 얼마 안가 사망하며 원정군은 루도비코 스포르차에게 털린다. 사후에 동로마 제국이 부활하며 본인의 최대 업적이 삭제되버렸고 거기다 그 동로마 제국이 마케도니아 지방까지 되찾으며 자신의 아들까지 포로로 잡아버린 것에 이어 후반부에는 콘스탄티노플마저도 잃게 되며 그가 이룩한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